2025 맥킨지 보고서에서는 조직 내 AI 도입에 대해 경영진과 직원 간 인식 차이를 날카롭게 짚었습니다. 경영진은 직원 중 단 4%만이 GenAI를 실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, 실제로는 그 3배에 가까운 13%의 직원들이 이미 AI를 업무에 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그리고 직원의 절반 가까이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교육과 실습 기회를 원하고 있었습니다. AI 도입이 ‘툴 실습’에서 멈춰서는 안 되는 이유, 어디서부터 전략을 짜야 할지 막막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 단순한 학습을 넘어, 실제 일터에서 AI가 ‘어떻게 쓰일 수 있는가’를 경험하고, 각자의 과제로 연결해보는 교육이 필요합니다.
이번 콘텐츠에서는 이노핏이 직접 설계한 GenAI FITblock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, 실제 기업이 어떻게 전략과제 도출, AI 업무 자동화 등을 현실화했는지를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.